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경찰의 반복적인 통신 조회에 “벌써 몇 번째냐, 그만 좀 뒤져라 이 XXX”라는 욕설과 함께 강한 분노를 드러냈다. 변호인단은 수사기관이 과도한 조회를 통해 변호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송진호 변호사는 18일 SNS에 “또 (통신 조회) 알림 문자가 왔다”며 지난 7월 25일 경찰청이 자신의 통신 내역을 조회한 사실을 통보한 문자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이는 뭐라도 엮어서 대통령 변호를 무력화시키려는 수작이다”며 “벌써 몇 번째냐, 그만 좀 뒤져라 이 XXX”라고 거센 불만을 표했다.
김계리 변호사도 유사한 상황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송진호, 배의철 변호사와 함께 저도 지난 7월 25일, 4월 21일 자 경찰의 통신조회 내역을 통보받았다”며 “4월 21일이면 4월 4일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인데 왜 뒤지냐”고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바야흐로 공안정국, 경찰국가가 도래했다”며 “민주주의를 입으로만 부르짖는 저들이 사회를 후퇴시키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의 형식적 통보 방식도 문제 삼았다. 그는 “문의처에 문의해도 ‘수사 사항이기에 못 알려 준다’면서 문의처는 왜 써놓았냐”고 항의했다.
경찰의 통신 조회가 이뤄진 시점은 주요 사건 일정과 인접해 있다. 4월 21일 조회는 같은 달 25일 내란 김건희특검법 발의를 앞둔 시기였고, 7월 25일 조회는 김건희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1차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엿새 전(8월 1일)에 해당한다.
다만 현재까지 경찰 측 공식 입장은 확인되지 않았다.




















댓글3
반드윤어게어놈들 모가지 비툴어 야한다
빨리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내란수괴 등신아
국민들이 윤병신한테 하고싶은 말임
윤석열은 지가 한짓도 모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