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18일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 의혹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강하게 촉구했다.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해 의원 30여 명과 전국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정 장관을 향해 “역사상 최악의 법무부 장관”이라고 비판하며 수사 외압 의혹을 강도 높게 제기했다.
장동혁 대표는 정성호 장관과 이진수 차관이 항소 포기 결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법무부를 ‘대장동 항소 포기 게이트의 진원지’라고 표현했다.

그는 “정 장관이 항소가 필요하다는 검사의 판단에 반복적으로 신중한 결정을 요구한 것은 본인 말대로 외압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정 장관은 항소가 아닌 수사지휘권을 포기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대표는 검사장 강등설을 언급하며 “정당한 판단이었다면 국정조사와 특검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항소 포기 결정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것이라며 “정성호와 이진수에 의한 항소 포기”라고 표현했다. 이 과정에서 장 대표는 “7,400억 원의 범죄 수익을 환수하지 않은 것은 또 다른 배임”이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정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법무부가 정권의 방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법은 정권의 사유물이 아니며 공정과 상식을 주장하는 검사들의 목소리를 항명으로 매도했다”라고 주장했다. 송 원내대표는 국정조사 특위 구성을 요구하며 “공익의 대변자를 권력의 개로 만들려는 외압에 대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석준 의원은 과거 국감에서 사용했던 인형 ‘대똥이’를 다시 언급하며 대장동 개발 사업을 둘러싼 특혜 의혹을 비판했다. 그는 “범죄 수익이 민간에게 돌아간 이 사건의 핵심에 누가 있는지 다시 물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정 장관과 이 차관의 직권남용 가능성을 제기하며 향후 국조 및 특검 추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댓글2
깐부치같잖
이재명의 배임 혐의를 벗어나기 위한 재판을 미루고 배임죄 폐지를 외치는데도 성남시에 수익을 올렸단다...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때문에 쌓인 경기도 부채를 알기나 하는가? 그리고 서민을 위한다면서 정작 서민을 위한 정책이 단체 배급견 만드는 사회주의식 재정 재난금 지원이라는게 과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일인지... 돌아보고 지지 하는것인가?
깐부치
국힘은 이제 정당이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말도 안통하고 더이상 국민을 위한 조직도 아니라고 본다. 가장 진중하게 일하는 법무장관에게 사퇴하라고 하다니. 이재명이 성남시에 5천억 수익을 올려줬는데 7,400억 올릴 수 있었는데 왜 못올렸냐고 배임이라네... 손홍민에게 다섯골 넣을 수 있는데 왜 네 골만 넣었으니 은퇴하라는 격이네. 맨날 지는 경기에서 말일세...그런 국힘당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