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담 인천대 교수 채용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반응이 알려지며 논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조 위원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의 학력과 경력을 언급하며 “유담 사태는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조 위원장은 “집사람(정경심 전 교수)이 국내 대학 사회과학 계열 학부와 박사 과정을 마치고 미국 명문대에서 박사후연구원(포닥)으로 4~5년 활동했다”라며 “이후 국내 기업 연계 연구로 7년 이상 경력을 쌓고 논문도 미친 듯이 썼지만, 결국 교수 임용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 전 교수가 자기가 쓴 논문들의 양과 질, 경력과 스펙 등이 경쟁자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했는데, 국내 박사 학위만으로는 임용이 어렵다는 현실을 체감했다”라며 “유담 기사를 보여주니 돌을 씹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 위원장은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그렇게 부들부들 떨며 화를 내는 건 보기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31일에도 유담 인천대 조교수 채용을 두고 “내 자녀에게 적용된 기준을 국민의힘 정치인과 검사 자녀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자”라고 요구한 바 있다.
유 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전임 조교수로 임용됐으나, 채용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28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 씨는 유학·해외 경험도 없고 기업 경력도 없는데 만점을 받았다”라며 “다른 지원자들은 낮은 점수를 받았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경찰도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전날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총장 이인재와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등을 고발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인천대가 전임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문서를 보관하지 않았다”라며 절차적 공정성이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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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도 이런 사람이야? 정말 실망이다. 무슨 새로운 정치를 한다고 떠들고 다니는데 포기해라 이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