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방 왕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 그가 법원의 증인 출석 소환장을 두 차례나 받지 않은 가운데 “민심을 듣겠다”라며 전국 순회 라이브 방송에 돌입했다.
한 전 대표는 각 지역에 약 열흘씩 머물며 거점 중심으로 민심을 듣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22일 밤 한 전 대표는 경남 거제시 폐조선소 ‘세웅 골리앗’ 앞에서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많이 들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민폐를 끼치지 않고 조용히 움직이겠다”라며, 거제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송에서 한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숙청하려 하고 있다”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대법원장 청문회가 그 수단”이라며 조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사건을 파기환송한 배경에는 헌법 제84조에 대한 해석이 반영돼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재판은 이미 결정된 미래인데 여권은 이를 막기 위해 법원을 굴종시키려 한다”라고 피력했다.
첫 지역으로 거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남쪽 끝에 위치했고 조선소가 있는 지역이자 인구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상징적인 곳”이라며 “대한민국을 축소해 놓은 듯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여권과 사법부의 갈등, 배임죄 존치 문제, 최근 별세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관련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를 언급했다. 향후 그의 전국 투어가 정치적 파장과 함께 어떤 민심을 수렴하게 될지 주목된다.




















댓글1
김 애란
한동훈 니죄는 왜 감추고 남말만 하냐 넌 절대 안돼 관상부터 틀렸어 죄없는사람 감옥보내고 이제 와서 아닌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