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민생 안정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조하며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생활물가 안정에 힘써야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실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시에 따라 9월부터는 국민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내수 활성화와 생활물가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추석 제수용품 가격 급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전 물가 관리와 현장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최근의 폭우 피해와 관련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추석에는 안정된 환경에서 가족을 맞을 수 있도록 복구 속도를 높여 달라”고 이야기했다.

경제 회복세와 관련해서는 긍정적 신호도 언급했다. 강 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소매 판매와 산업 생산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지표가 국민에게 실질적 체감으로 이어지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 동력 발굴에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정책도 언급했다. 강 실장은 “현재 국내 발달장애인은 약 28.1만 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0%를 넘는다”라며 “출생의 우연성으로 인한 차별이 불평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가가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사회적 고립 없이 기본적 삶을 보장받도록 복지부와 관계 부처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지시했다.
문화 산업 육성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그는 “K-컬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재외공관과 문화원이 민간의 창의성을 뒷받침해 K-콘텐츠 수출과 교류 확산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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