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고 평가한 비율은 56%로,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35%로 5%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별사면 여진과 노란봉투법 이슈 등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부정 평가 이유 중 1순위는 ‘특별사면’(21%)이었고, ‘경제·민생’과 ‘과도한 복지정책’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반면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15%), ‘소통’(9%), ‘추진력’(9%) 등이 주를 이뤘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1%, 진보 성향 응답자의 89%는 대통령 직무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지지층 결집 현상이 강하게 나타났다. 40~50대 연령대의 긍정 평가는 각각 72%, 67%였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12%, 보수층에서는 26%만 긍정적으로 응답해 정치 성향에 따른 평가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중도층의 긍정 평가는 64%, 무당층은 3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4%, 국민의힘이 25%를 기록했다. 두 당 모두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했으며 양당 간 격차는 19%포인트로 줄었다. 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같은 정치 일정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연령별로는 40대(59%)와 50대(53%)에서 민주당 지지가 높았고, 18~29세는 31%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외교 관련 인식 조사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요 외교국’으로 미국(76%)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중국(12%), 일본(3%) 순이었다. 경제 관계 중요도 또한 미국(70%), 중국(21%)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2
호랑이인
조국대표 것이 빠지고 있는중
경함치
문자판만 누르면 구라야.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