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방일을 앞두고 일본 유력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와 강제징용 해법을 “뒤집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인터뷰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국내외 언론을 통틀어 첫 단독 대면 인터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을 공식 방문해 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25일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21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한 단독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현실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며, 대립적이지 않게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라며 “한국 국민으로서는 과거 정권의 합의가 수용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국가가 한 약속을 뒤집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한국과 일본은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존재”라며 “경제, 안보, 인적 교류 등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협력 분야를 넓혀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정책의 일관성과 대외 신뢰를 지키는 한편, 국민과 피해자, 유가족의 목소리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라며 “더 인간적인 관점에서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피해 당사자의 감정을 존중하면서도 국제사회에서 한국이 신뢰받는 외교를 펼쳐야 한다는 복합적 책임을 언급한 셈이다.




















댓글1
사이비종교타도
역시 이재명 대통령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한 것은 잘한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