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앞서며 처음으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당원 투표 8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대표를 선출하며, 과반 후보가 없을 경우 1·2위 간 결선 투표로 이어진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8월 16~18일)에서 장 후보는 35.3%를 기록하며 김문수 후보(33.3%)를 오차범위(±3.6%포인트) 내에서 앞섰다.
뒤를 이어 조경태 후보가 10.1%, 안철수 후보가 9.2%를 기록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장 후보는 13.1%포인트 급등했고, 김 후보는 6.2%포인트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는 총 7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6%포인트다. 전체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장 후보는 상승세를 보였다. 조경태 후보가 24.0%로 1위를 지켰지만, 장 후보는 18.1%로 김문수(17.8%)를 근소하게 앞서며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불과 보름 전만 해도 장 후보는 10.7%에 머물러 있었으나, 이번 조사에서 무려 7.4%포인트 급등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주진우 후보가 빠지면서 무응답·부동층 일부가 장 후보로 이동한 것이 상승 요인으로 분석된다. 전체 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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