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북 청도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와 관련해 “완벽한 인재”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19일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7명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장에 있던 근로자 일부가 숨지고 다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충격을 더했다.
이날 정 대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 점검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사고 현장에 김주영 의원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가서 원인과 대책을 확인하도록 했다”며 “당내 책임자인 김주영 의원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현장에 간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고 직후 관리 부실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희생자와 부상자 지원에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당의 재난 대응 체계를 다시 점검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그는 “최근 당에서 재난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윤건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라며 “청도 사고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긴급히 취하라 지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산재 사고에 대해 강력한 대책을 주문했는데 이런 비극적 사고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사고 원인을 끝까지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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