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와 관련해 “이 정부에 대한 최종 평가는 임기가 끝나는 날 어떻게 국민의 삶이 나아졌는가를 중심으로 국민 평가를 받는다고 말한 대통령 말처럼 저희도 그런 관점에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지율 하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국민은 내란을 극복하고, 중도실용의 관점에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라는 두 가지 요구를 분명히 줬다”라며 “정부는 이를 일관되게 실행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과로 국민에게 답하고 그 성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언급이 이어졌다. 대북 문제와 관련해 김 총리는 “북이 여러 측면에서 메시지를 내듯 우리도 복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안보를 챙기면서 동시에 평화를 조성할 수 있는 신호를 함께 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차별금지법 필요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정부와 민주당의 기본 입장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풀어가야 한다는 데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서는 한미 협력의 변화를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제 한국은 미국의 ‘리틀 브라더’가 아니라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다”라며 조선·해양 협력 프로젝트 ‘MASGA’를 새로운 협력 모델로 제시했다. 또한 “세계 5위 군사 강국으로서 동맹 현대화를 추진하면서도 안보 자주성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오는 21일 방한하는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제 보건과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총리로서 대통령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47
대한민국에 40%나 되는 적폐매국 집단들이 있다는 게 참 슬픈일이다.
가증스럽다..한결같이..
와우 저 웃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