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광주·전남지역 합동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속 의원들의 저조한 참석률을 공개적으로 질타하자, 광주 동·남구갑 지역구 정진욱 의원이 독일에서 해명에 나섰다. 그는 8일 SNS를 통해 “4년 만에 아내와 함께 독일 여행 중”이라며 “오해 없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2021년 7월부터 2025년 8월까지 4년 1개월 동안 마음 놓고 쉰 적이 없었다”라며 “이재명 대선 경선 캠프 대변인으로 시작해 대선 본선과 국회의원 보궐 선거, 그리고 최근 당 대표 선거까지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독일 여행은 그간의 정치 활동 이후 처음 갖는 짧은 휴식이라는 것이다. 그는 여행 전 SNS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자서전 ‘생각하는 기계’를 읽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짧지만, 쉰다는 생각이 드는 첫 휴식”이라고 적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전남 무안군 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열린 광주·전남지역 합동 현장 최고위에서 모두발언에 앞서 “광주시당위원장과 전남도당위원장은 왔는데 광주·전남 소속 국회의원들은 다 어디 갔나”라며 불만을 표했다.
그는 조승래 사무총장에게 “왜 의원들이 안 왔는지 사유를 조사해 보고하라”고 지시하며 “이러시면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광주·전남 지역구 민주당 의원은 총 18명이지만,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원은 양부남·주철현·박지원·서삼석·신정훈·권향엽·김문수·문금주 의원 등 일부였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호남발전특위를 신설한다고 발표하며 “약속대로 서삼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이자 호남발전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호남발전특위를 통해 공공의대 설립·확충과 같은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댓글3
배실이
정청래 갑질하지 마라
배실이
각자 개인 사정이 있는데 당 대표 일정에 맞추어 대기하고 있어야 하나 사악한 자 답게 당 대표가 되어 섬기려는 자세가 아니고 갑질 하려는 자세네
비바람
내로남불,권력은영원하지않아,칼자루쥔자 칼날을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