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김문수 전 장관이 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발언에 강하게 반박하며 “민주당부터 해산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이날 충북도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해산시키겠다며 내란 특검법을 발의했지만, 대통령의 계엄은 헌법상 보장된 권한”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북한에 3조 원 넘는 자금을 갖다준 민주당이야말로 유엔 제재와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계엄보다 더 중대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런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해산하겠다는 주장을 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해선 국민의힘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내년 지방선거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대표가 되면 즉시 지방선거 기획단을 출범시킬 것”이라며 “지역에서 누가 제대로 일했는지, 상대 당 후보는 누구인지 철저히 분석해 필승 전략을 짜겠다”라고 말했다.
충청 지역 공약도 제시했다. 그는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 확충, 충청광역급행철도(CTX) 추진 등 지역 현안에 맞춘 실효성 있는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신뢰를 얻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범규 최고위원 후보를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과 당원들이 참석했으며, 김 후보는 이후 보은과 경북 일대에서 당원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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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럴까
김문수 후보 화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