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마친 뒤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직접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사고의 심각성을 인정하며, 대통령 복귀 후 강력한 조치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휴가가 끝나고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명 사고가 조업 개시 이후 계속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동일 사업장에서 반복되는 사고 유형에 대해 여러 차례 경고와 채찍을 보낸 바 있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공사 현장에서는 올해에만 네 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가장 최근 사고는 전날 발생했다.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고,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도 포스코이앤씨를 직접 언급하며 “산재가 반복되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통령 복귀 직후 해당 기업 및 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후속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 대변인은 “보고는 다양하게 이뤄졌으며, 특별한 말씀은 아직 없었다”라고 밝혔지만, 대통령이 산재를 ‘고의에 가까운 범죄’로 규정한 만큼 무거운 판단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건설업계 안팎에선 대통령이 언급한 ‘미필적 고의’ 발언이 단순 경고 수준을 넘어 구조적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제도 개편이나 기업 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통령실의 추가 대응이 주목된다.




















댓글5
하루이틀 일년이년 된것도 아니쟌니? 아랫것들한테 맡기고 미국이나 가라
보면 볼수록 신기해...
죄맹이는 손떼라 노동부장관 뒀다 뭐하노?
방통위원장은 휴가못가게하고 너는 휴가 갔다고? 참 지랄 하는구나
22명은 누가 죽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