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특별포상을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이재명 갤러리’가 공식 포상 명단에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9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 특별포상 대상자’ 8,142명을 확정했다. 이번 포상은 대선 승리에 기여한 당원과 비당원, 당직자,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중앙당 추천 2,654명과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추천 5,488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온라인상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이재명 갤러리’가 기관 포상 대상자로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재명 갤러리’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대선 기간 다양한 홍보와 자발적 콘텐츠 생산 등으로 지지층 결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 2일 황정아 대변인을 통해 “중앙당과 지역위원회 추천을 포함해 당규에 따라 대선 승리에 기여한 인물에게 당대표 특별 포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상 대상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향후 당내 공천 과정에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정치적 기회 확대도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당의 승리에 기여한 인물들을 예우하고 향후 정치활동 참여를 장려하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민주당 관계자는 “대선을 함께 만든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자 했다”라며 “지속적인 참여와 연대를 통해 당의 외연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딸’ 등으로 불리는 핵심 지지층의 온라인 활동이 공식 당 포상으로 이어지면서 향후 민주당의 디지털 기반 지지 전략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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