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내부에서 균열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해산론, 특검 수사, 지지율 하락이 겹치면서 당 분위기가 가라앉고 있고 대응 전략도 좀처럼 정리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당권 주자들을 중심으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박찬대 후보는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던 의원 45명에 대한 제명을 주장했고, 정청래 후보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을 통해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입장을 내놨다. 일각의 목소리에 머물던 해산론이 이제 당 지도부 발언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겉으로는 반발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응은 미진하다. 9일에 논의됐던 특검 대응 조직은 아직 출범하지 못한 상태다. 내부에서는 오히려 섣불리 나섰다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이미 여러 의원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받았고, 윤 전 대통령 관저 앞 시위에 참여한 의원들은 내란 혐의와 관련된 특검 수사선상에 올랐다. 상황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당의 공식 반응은 사무실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일부 중진 의원은 해산 청구 자체가 법적으로 실현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오히려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는 현 상황을 정면 돌파하자는 목소리보다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분위기가 더 우세하다.
지지율은 흔들리고 있고 지도부는 움직이지 않고 있다. 남은 선택지는 많지 않다. 특검 수사를 피하는 데 집중하자는 움직임과 이 기회에 정치적 정리를 하자는 흐름이 뒤섞이면서 당심은 더 복잡해지고 있다.




















댓글4
웃기시네
지들이 내란이라 하면 내란이고, 범죄자를 범죄자 아니라고 하면 범죄자 아니냐. 근데, 국힘 해산은 찬성이다.
분란조장 미꾸라지들 다 털어내고 진정 나라걱정하는 사람들로만 새롭게 당을 짜야 살아 남을수있다 지금 이대로는 그냥 가라앉는다 누가 밀기전에 당신들 스스로 물속으로 기여들어갈것이다 빨리 털어내고 다시 만들어라
청래야 뭘 법을 개정하기 까지해서 해산시키고 독재정치 하려고하나,권력 잡았다고 함부로 하지 마라 국민은 바보가 아냐.여야 모두가 진정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정치를 하기 바란다
내란 공범 국짐은 해산하라 빨갱이보다 나쁜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