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항마’, ‘박근혜 키즈’로 주목받았던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섰다. 손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일하는 정치 실현”을 약속했다.
15년 전 스물일곱의 나이에 국민의힘 전신 정당에 입당한 손 대표는 2012년 총선에서 부산 사상에 출마하며 ‘문재인 대항마’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청년 시절을 이 당에서 치열하게 보냈다”라며 “이제는 보여주기식 청년 정치가 아닌 실질적 성과를 내는 청년 정치의 새 시대를 열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손 대표는 비전으로 청년 사다리 설치, 청년 연구소 설치, 청년 조직 정비 등을 언급했다. 특히 “청년이 교육받고 성장하는 공정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하며, 비례대표 앞번호 배치와 같은 구체적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청년 스스로 정책을 기획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독립적인 조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산과 결재 권한을 가진 청년 전담 연구소를 통해 정당 내 ‘청년의 주체화’를 이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최고위원과 청년위원장의 역할 분리를 주장하며 “현역 의원 출마 금지, 45세 미만 청년 당원의 투표권 보장” 등 제도 개선도 요구했다. 손 대표는 특정 계파에 속하지 않는 ‘독립 정치인’임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김문수, 안철수, 조경태 후보 캠프에서 모두 활동했지만,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라며 “외부 프레임을 깨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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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구태정치 틈바구니에서 그 구태를 배운 청년이 무슨 새로운 정치를 새삼 하겠다는건지. 이준석 처럼만 되지마라. 제발 정상인이기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