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과 1기 내각 인선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아이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지 자문하게 된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인사청문회 ‘슈퍼위크’를 앞두고 여당의 강경한 대응 기조에 맞서 보수 진영 대표 정치인 중 한 명으로서 도덕성과 책임 정치를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나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물려주는 것이고, 그것이 어른들의 의무”라며 “하지만 이재명 정부의 인사는 범죄 혐의자와 도덕적 흠결자들로 채워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문회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 정부는 국민 눈높이를 외면한 채 지지율만 믿고 밀어붙이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또한 나 의원은 대통령의 SNS 지시 방식에 대해서도 “국정 운영이 SNS 지시와 댓글 보고로 이뤄지는 ‘쇼통 정치’로 전락하고 있다”라며 “보여주기식 연출일 뿐, 책임지는 정치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했다.

나 의원은 “이번 청문회가 요식행위로 끝난다면 ‘표절 장관’, ‘갑질 장관’, ‘탈세 장관’이 줄줄이 임명될 것”이라며 “공정과 정의 대신 특권과 면죄부를 배우게 되는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은 연일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교육·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각각 논문 표절, 보좌진 갑질 의혹이 존재한다. 다른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탈세, 병역 특혜, 이해충돌 등의 문제가 제기된 상태다.
정치권에 따르면 14일부터 18일까지 총 16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집중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번 청문회를 통해 공세를 강화할 방침이지만, 민주당은 ‘전원 임명’ 기조를 유지하며 방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댓글2
하나님의 소리
범죄자와 도덕성이 결핍된 자들이 이 나라 미래를 생각 하겠나.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인간의 도리와 도덕성을 내 팽개친 사람들인데 이나라 백상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한다.싸움질과 패역질만 한 사람들이 올바른 정치를 하겠나 이 나라가 왜 이렇게 망가졌는지.배신자와 정치의 정신도 모르는 어중이 떠중이들이 판치는 정치 진짜 더럽다.
박정환
나경원이 할 소린 아닌것 같은데 국회에 빠루들고 설치고 친일파 무리들 땅찾아준 인간이 역사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