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후안무치하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두 후보자가 재직 중인 기업에서 사표도 내지 않은 채 정부 정책 보고를 받는 상황을 두고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조차 없다”라고 직격했다.
8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 출연한 나 의원은 “기업 출신 전문가를 장관 후보로 지명한 것 자체는 긍정적으로 본다”라면서도 “장관직을 수락했으면 먼저 회사에 사표를 내고 청문회 준비에 들어가는 게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 후보자는 아직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이고 배 후보자는 LG AI 연구원 원장직에 그대로 있다”라며 “이런 사람들이 정부로부터 민감한 정책 보고를 받고 있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문회 통과 여부에 따라 이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공직을 맡겠다는 사람의 태도로 부적절하다”라고 말했다. 나 의원은 특히 “대통령이 윗물부터 저러니 아랫물도 따라간다”라며 “이재명 정부에서는 비상식이 상식이 된 것 아니냐”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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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
너나 잘해
남기화
신발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