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이어진 악성 댓글에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연아는 “충분히 참아왔다”라며 반복되는 악플에 대해 자제를 요청했다.
김연아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까죽(가죽) 커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편 고우림과 찍은 커플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 2022년 결혼한 두 사람은 최근 고우림의 군 제대 이후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으며,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을 팬들과 공유했다.

그러나 게시물에는 일부 네티즌이 고우림을 향해 조롱하거나 김연아의 결혼을 평가하는 악성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에 김연아는 “지금껏 충분히 참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반복적으로 달리는, 저희 둘 중 누구를 위한 말도 아닌 댓글은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경고성 메시지를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댓글이 계속되자 김연아는 다시 한번 “3년 동안 들어온 선 넘는 주접, 드립 댓글들 이제는 그만 보고 싶어요”라고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댓글2
강하게 대처했음 좋겠습니다.
허은수
정말 선을 넘는 악성 댓글 악플러들을 처벌하거나 SNS를 제재하는 규정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