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형빈이 먹방 유튜버 밴쯔와의 격투기를 앞두고 최종 준비를 마쳤다. 그는 27일 열린 ‘굽네 ROAD FC 073’ 공식 계체에서 78.5kg을 기록하며 체급 기준을 충족했다. 두 사람은 79kg 계약 체중으로 맞붙는다.
윤형빈은 이번 대결을 위해 약 6개월간 혹독한 감량과 훈련을 병행했다. 체중 약 90kg에서 시작해 11kg 이상을 줄이기 위해 크로스핏과 복싱, 레슬링은 물론 종합격투기 전반에 걸친 훈련과 식단 조절에 집중했다.
그는 “오랜만에 로드FC 정식 경기에 뛰게 돼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한다”라며 “무조건 이기는 경기 하겠다”라고 강한 각오를 밝혔다. 상대는 의외의 인물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 200만 명을 자랑하는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다. 유도 선수 출신인 그는 중학교 시절 3년간 유도를 수련한 경험이 있으며, 강한 체력과 탄탄한 피지컬로 주목받고 있다. 윤형빈보다 10살 어리며 운동 능력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윤형빈은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내가 모든 면에서 우위다”며 “내일 열심히 준비한 모든 것을 다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밴쯔와 윤형빈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굽네 ROAD FC 073’은 28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SPOTV, SOOP, 카카오TV, 다음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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