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자당의 집단지도체제 도입 움직임을 향해 “국민의힘은 단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 없는 변종 히드라”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위기 국면에서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분산된 지도 체제가 개혁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한 것이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당이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강력하고 혁신적인 단일 리더십이 필요하다”라며 “집단지도체제는 결국 계파 간 갈등과 진영 다툼을 반복하게 만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협의와 조율이라는 명분 아래 시간만 낭비하고 혁신은 실종될 것”이라며 “당은 다시 분열의 늪에 빠질 수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국민의힘은 지금 ‘변종 히드라’처럼 머리는 많은데 하나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며 “이 구조로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당을 살리기 위해선 구조적인 개편이 불가피하며 권한과 책임이 명확한 리더십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따로 선출하는 현행 구조 대신 1위가 대표를 맡고 2위 이하가 최고위원으로 구성되는 집단지도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 경우 김문수 전 후보, 나경원·안철수 의원, 한동훈 전 대표 등 차기 당권 주자들이 공동 지도부를 이룰 가능성이 제기된다.
안 의원의 발언은 이러한 구상이 단순한 ‘자리 나눠 먹기’에 그칠 수 있으며 진정한 개혁과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의 공개 비판이 향후 당내 지도 체제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댓글1
먼들판
기간은 많이 지났지만 우리 남북연락사무소를 북괴가 파괴하였으나 재건요구를 않고 눈치만 보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이재명정부에서 북괴에 강력히 재건 요구를 해야한다, 6.25 북괴 침략전쟁 발밯 75주기를 맞아 차후의 미사일 도발 등 엄중한 피해를 각오해야 할것이다 큰 화를 당하게 됨을 경고해야 한다 성토하며 핵무장 해체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