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노가 서울 성수동에서 초고가 아파트를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완료된 이 거래는 해당 면적 기준으로는 최고가에 해당하며, 성수동 부동산 시장에 다시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디노는 지난 2월 성동구 성수동1가 소재 ‘갤러리아포레’ 아파트 전용면적 195㎡ 한 세대를 90억 원에 매입했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 이는 같은 면적대 기준으로 신고가 거래로 기록됐다.
해당 거래에는 시중은행의 근저당권도 함께 설정됐다. 채권최고액 61억 6,000만 원이 등재돼 있어 일반적으로 이는 실제 대출금의 110~120% 수준임을 감안할 때 디노는 약 56억 원 내외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갤러리아포레’는 성수동 일대를 대표하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인근에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트리마제와 함께 성수동을 신흥 부촌으로 만든 핵심 단지로 꼽힌다. 지하 7층에서 지상 45층 규모로, 총 230가구가 입주해 있다.
서울숲과 뚝섬역, 서울숲역 등과 인접해 있어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성수·영동대교를 통해 강남 접근성도 뛰어난 입지다.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배우 김수현, 한예슬, 가수 지드래곤 등 다수 연예인이 거주해 ‘연예인 아파트’로도 잘 알려져 있다. 디노의 이번 거래는 성수동 고급 아파트 시장의 가격 상징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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