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김태희’로 사랑받은 배우 김하영이 반려견과의 마지막 시간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SNS를 통해 “세 번째 심정지가 왔다. 다행히 또 금방 돌아왔지만, 몇 번을 더 반복할까. 우리 카스가 많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리며 반려견의 위중한 상태를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링거를 맞으며 힘겹게 누워 있는 반려견 ‘카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후 김하영은 “카스야 무지개다리 조심히 건너가, 다시 만나자 아들, 사랑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겼고 팬들은 반려견이 세상을 떠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날에도 김하영은 “며칠간 식사 거부에 폐부종까지 겹쳐 더 이상의 치료는 의미 없다고 판단해 카스를 집으로 데려왔다”라며 “마지막은 함께 있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카스는 김하영과 오랜 시간 가족처럼 지낸 반려견으로 그녀의 일상과 방송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해 왔다.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이별의 마음은 더욱 절절하게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하영은 2004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이후 ‘서프라이즈 김태희’라는 별칭으로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예능 ‘퍼펙트 라이프’를 통해 3년간 교제한 남성과의 결혼 계획도 밝히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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