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셔터스톡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뚜렷해지면서 관련주들이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백신·진단 키트·의료 물품 관련 기업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는 양상이다.
21일 오전 9시 58분 기준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는 전일 대비 19.75% 오른 4,790원에 거래되며 급등세를 기록했다. 케이바이오(9.56%), 차백신연구소(6.34%), SK바이오사이언스(6.15%), 진매트릭스(5.88%) 등도 동반 상승했다.
진단키트 관련 종목도 강세다. 더바이오메드는 11.95% 상승했고 수젠텍은 10.76% 올랐다. 화이자 공급업체인 그린생명과학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자 주목을 받았다.
이번 주가 상승은 최근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유행 소식과 맞물려 있다. 태국 질병통제국에 따르면 지난 11~17일 일주일간 코로나 확진자는 3만 3,030명으로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홍콩에서도 최근 4주간 코로나 관련 사망자 30명이 발생했으며 양성률은 13.66%로 집계됐다.
방역 강화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은 다시 코로나 수혜주에 주목하고 있다. 단기 수급에 따라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투자자 주의도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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