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차기 대통령감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보다 5.9%포인트 상승한 17.1%를 얻으면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근소하게 앞섰다. 두 사람의 차이는 0.4%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같은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높게 나타났다.
13일 공개된 올리서치 의뢰 비전코리아 제20차 여론조사에서는 전국 성인에게 10명의 선택지를 제시하고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물었다.
한 의원은 17.1%로 조사 대상 가운데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달 23~24일 진행된 직전 19차 조사와 비교하면 11.2%에서 5.9%포인트 뛰었다. 반면 김 대표는 0.1%포인트 오른 16.7%를 기록하면서 한 의원과 접전을 벌였다.

뒤를 이은 인물은 오세훈 서울시장이다. 오 시장은 직전보다 0.6%포인트 하락한 12.6%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이진숙 의원은 8.7%,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7.3%로 집계됐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주 사이 3.8%포인트 떨어진 6.7%를 기록했다. 이어 송영길 민주당 의원이 4.2%,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가 3.8%,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3.0%,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2.5%로 나타났다. 정 전 대표는 직전 조사보다 4.8%포인트 하락했다. 기타 인물을 선택한 응답은 1.3%였으며 없음과 잘 모름을 합친 부동층은 16.1%였다.
한 의원의 지지는 일부 연령대에서도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60대에서는 23.9%로 김 대표 17.8%를 앞섰고 70세 이상에서도 21.6%로 오 시장 19.8%, 김 대표 13.2%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에서 한 의원이 24.5%를 기록했고 대구·경북에서는 19.2%, 대전·세종·충청에서는 19.1%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한 의원 16.3%에 이어 김 대표와 오 시장이 각각 13.2%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층별 결과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한 의원이 27.3%로 가장 높았으며 오 시장 22.7%, 이 의원 18.5%, 장 대표 13.9%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 사이에서도 한 의원이 29.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대표가 42.8%로 앞섰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순위 변화가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1.3%포인트 오른 40.3%로 3회 연속 상승했다. 민주당은 5.2%포인트 떨어진 35.2%로 3회 연속 하락하면서 국민의힘이 약 석 달 만에 다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3일 전국 성인 1,020명을 대상으로 무선 RDD 100% 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세부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3
깨어 있지 못하면 저열한 자들에게 지배 당한다.
지금 현재 우리의 정치수준이다. 윤석렬을 선택했던 그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냉철히 인식하고 국정수행하길 바란다 민주당아 너무 참담하다
david
한나라의 정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벗어날수 없다. 사악함을 ,비천함을 세치혀로 포장하면 많은 사람들이 호도되고 현혹되여 진실을 보지못하고 외곡된 사실의 노예가 되버리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