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이 벌인 기막힌 범행
차량 도난 검거 당한 후에는
차량 털이까지 저질렀다고?
대한민국에 사건 사고가 연일 끊이질 않고 있다. 사건의 종류도 한 가지로 국한되어 있지 않은 다양한 사건 소식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온다. 사고의 경중을 따져 무엇하냐 싶지만, 모든 국민이 행복해야 할 추석 연휴에 10대 학생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사고를 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학생들은 무려 중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이 학생들은 차량을 훔치고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도 모자라, 다른 날 또 다른 차량의 절도를 시도하기도 했다. 대체 이들은 짧은 시간에 어떤 일들을 벌이고 다닌 건지 자세히 알아보자.
잠겨 있지 않은 차량 노려
무면허로 활보 후 들이받아
제주도서 중학생 2명이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몰고 다니다 사고를 낸 후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제주시 한 주택가에 주차된 SUV 차량을 훔친 후, 무려 8시간가량 도로를 활보하였다.
경찰은 차량 도난 신고를 접수 받은 후, 수배를 내려 추적하던 중에 비정상적으로 주행 중인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해당 차량은 도난 차량과 같았고, 경찰은 제주항 인근 도로에서 이 차량을 발견했다.
한밤중, 제주 도심에선 도난 차량과 경찰차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학생들은 빨간 불에도 멈추지 않았고, 경찰의 정지 명령도 무시한 채, 시속 100km 이상으로 계속해서 질주했다. 이들은 제주항의 막다른 길에 도착했고, 유턴하며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철조망 벽과 도로 펜스까지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다.
무면허와 방조죄로 입건
운전자는 심지어 촉법소년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차량 실내에 스마트 키가 놓인 채, 잠겨 있지 않은 차량을 노렸다.
그리고 이를 훔쳐 무면허인 상태로 도심을 활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들이 몰던 차가 들이받은 충격으로 도난 차량은 산산조각 났고, 철조망과 펜스 역시 심하게 망가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했다.
거기다 운전한 학생은 심지어 형사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또 다른 학생 2명이 중간에 차에서 내린 것으로 확인하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성하지 않고
차량 털이까지 감행
뒤이은 지난 5일, 제주 서부 경찰은 ‘특수절도 미수 혐의’로 중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 중 2명이 위의 도난 사건을 일으킨 학생들이란 것이 밝혀져, 다시금 큰 충격을 주었다. 이들은 부모님에게 인계된 뒤, 다시 몰래 집에서 나와 차량 털이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도중에 경찰에 발견되면서 미수에 그쳤지만,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다른 학생들과 또다시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에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처벌 수준이 너무 약하니, 아무런 죄의식 없이 저런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촉법소년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저런 놈들은 강력 처벌이 답이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댓글1
좆법소년
촉법 촉법, 법을 더럽게 활용하면 법도 더럽다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란 나라를 만들어갈려고 법을 만들고 책임을부과한는 곧 정책을펴듯 어릴때부터 책임의 의무를 가르쳐야 한다 무조건 판례를기준으로 법을 판결하는판사나 바보문칠이나 다를게 뭐가있나 요즘판사 아무나 하면 다하겠네. 지조,기준없이 처리하니. . . .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