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에 저격당한 김연경
돌연 그녀의 자동차가 화제
김연경이 탔던 수입차 3종
김연경을 향한 이재영ㆍ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폭로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일, 이다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 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시했다.
이로 인해 국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다영에게 저격당한 김연경을 향해 쏠리게 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그녀가 과거 여러 방송에서 공개했던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한다.
이번 시간엔 김연경, 그녀가 탔던 자동차에 무엇이 있는지, 또 어떤 특징들이 가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 김연경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GLE
김연경이 공개한 첫 번째 자동차.
그 정체는 바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준대형 SUV, GLE다. 1997년, 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던 해당 차량. 이후 벤츠 브랜드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3세대 후기형 모델부터 GLE란 모델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GLE는 세단 차량이 갖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SUV 차량이 갖는 공간감과 특유의 강인한 느낌을 조화롭게 버무렸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특징 덕에 고급감 충만한 패밀리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겐 여전히 1순위로 거론되는 차량이기도 하다.
현행 GLE는 272마력, 56.1kgf.m의 성능을 내는 300d 4Matic 디젤 모델과 367마력, 51kgf.m의 성능을 내는 450 4Matic 가솔린 모델로 구성된다. 300d 4Matic 모델의 경우 그 가격이 1억 1,090만 원부터 시작되며, 450 4Matic 가솔린 모델의 경우 그 가격이 1억 3,080만 원부터 시작된다.
두 번째 김연경 자동차
안전의 대명사, XC90
김연경이 공개한 두 번째 자동차. 바로 볼보의 준대형 SUV, XC90이다.
해당 차량은 볼보 브랜드가 갖는 안전한 이미지, 그 자체를 상징하는 모델이기도 하다. 실제로 해외 리서치 전문 업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3년 첫 출시부터 현재까지 XC90에 발생한 모든 사고 중 운전자와 탑승자가 사망하는 사고는 단 한건도 없었다고 한다.
현행 XC90은 2.0L 가솔린 모델 하나만 판매되고 있다. 해당 모델은 동력 측면에선 최고 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42.8kgf.m의 성능을 자랑한다. 해당 차량은 오는 2024년,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예정하는 중이다.
지난 1차 페이스리프트에서 모두를 놀래킨 파워트레인 변화를 보여준 바 있는 XC90. 이로 인해 마니아들 대다수는 XC90의 2차 페이스리프트에선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기대감을 보이는 중이다.
세 번째 김연경 자동차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김연경이 공개한 세번 째 자동차. 그 정체는 바로 캐딜락의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다.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해당 차량, 크기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해당 차량은 숏보디인 ESC 모델 기준 전장 5,380mm, 전폭 2,060mm, 전고 1,945mm, 휠베이스 3,070mm의 어마어마한 크기 제원을 갖는다.
에스컬레이드는 그 덩치에 걸맞은 파워트레인을 품고 있다.
해당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6.2L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와 10단 자동변속기가 그 조합을 이뤄내고 있다.
해당 조합을 통해 발휘하는 동력 성능은 최고 출력 426마력, 최대 토크 63.6kg.m에 달한다고 한다.
댓글72
뭔데?
벌이에 비해 별로 비싼것도 아니네
ㄱㅈㅇ
김연경이 남자DNA가 있는모양이내
어쩌라고
김연경이 저 정도 타는것 인정 부모덕에 저것 보다도 더 좋은것 타는놈들도 있는데 연경이는 저정도 타는것 애교로 봐 줘야지 저정도호사는 누려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