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 딸 성빈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성숙한 분위기 풍겨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배우 성동일 첫째 딸 성빈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캡처한 성빈의 과거 사진과 최근 근황 사진을 비교한 사진이 보였다.
사진 속 성빈은 과거 통통한 볼살과 귀여웠던 외모와는 달리 현재 길쭉한 팔다리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계정에 “콩쿠르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맞는 빈. 화이팅이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는 성빈의 모습이 보였다.
평상복을 입고 머리를 정돈하는 성빈은 청순한 매력과 동시에 성숙한 분위기를 풍겼다.
앞서 박경혜 씨는 계정을 통해 무용복을 입고 무용 콩쿠르에 참여한 성빈의 깜짝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가씨 다 됐네. 다른 아이들 근황도 궁금하다. 너무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3년 박경혜 씨와 결혼한 배우 성동일은 슬하에 아들 성준, 딸 성빈·성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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