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새벽 시간 자신의 심경을 털어놓으며 유시민 작가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두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유 작가의 발언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필연적 성공의 길로 가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잠을 설칠 정도로 답답한 심정이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6일 새벽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잠을 설쳤다. 2시간 잤다”라고 적었다. 이어 유 작가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더불어민주당 개편 구상을 비판한 발언을 언급하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실패할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그렇다면 누구를 대안으로 생각하고 이제 출범한 지 1년 남짓 된 대통령을 흔드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박 의원은 김대중 정부 시절을 거론하며 과거 유 작가의 행보도 비판했다. 그는 199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유 작가가 조순 후보를 지지하며 ‘DJ 필패론’을 주장했지만 결국 국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정부를 비판하고 흔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김대중 정부 집권 당시 하야론과 정신이상설까지 거론됐지만 결국 김 전 대통령은 성공한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당시에도 여러 비판과 방해가 있었지만, 역사가 평가한 결과는 달랐다”라며 “이재명 대통령 역시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길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작가가 검찰개혁 문제를 두고 이 대통령의 대응 방식을 비판한 데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이 여러 차례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원칙을 공개적으로 밝혀왔으며 최근에는 보완수사권 문제도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 결정하자는 입장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진보 진영 내부의 비판이 정치적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우려했다. 그는 “진보 세력이 실패하면 내란 세력이 다시 등장할 수 있다”라며 유 작가를 향해 “그런 결과를 바라는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유 작가가 과거 “60세가 넘으면 뇌가 썩는다”라고 언급했던 발언도 함께 거론했다. 박 의원은 “유 작가도 이제 70대를 앞두고 있다”라며 “김대중 정부를 5년 동안 비판했던 것으로 충분하니 이제는 내란 세력이 다시 등장하지 않도록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돕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유 작가가 전날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민주당 재건축론’을 언급하며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라고 평가한 데 대한 공개 반박이다. 박 의원은 해당 발언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경험과 김대중 정부 사례를 들어 반론을 제기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댓글53
대구 민주 당원
초심을 잃지 마시오~ 알랑 방구 뀌는 권력 속에 취하다 보니 "나는 머슴이오" 외치던 그 소리는 " 나는 왕이오~" 로 변해가는 모습이 당원들 눈에는 보이는데 그대들은 방구 가스에 취해 있는가~~?
대구에서
간신의 달콤한 소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쓴소리 할 용기가 있는 자가 과연 누구인가???
참 모두들 그떄그때 마다 쇼도잘하고 연기 정치는 언제들 하는건지들
참 모두들 그떄그때 마다 쇼도잘하고 연기도잘하고 정치는 언제들 하는건지들
김영로
유작가--좀경솔---박의원님--할수있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