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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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오른다” 올해 국민연금이 가장 강하게 매집하고 있는 종목 국민연금은 주식시장에서 '큰 손'일뿐 아니라 막대한 자금을 자산운용사들에 위탁 운용하고 있어 '슈퍼 갑'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 2011년 국민연금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주가가 급락했을 때 '증시 구원투수'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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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이야?” 트럼프가 백악관 입성 전 살았다는 펜트하우스 수준 현지 시각으로 23일 미국 대선 여론조사 전문가인 네이트 실버는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것 같다고 밝혀서 화제다. 그는 미국 대선판에서 이른바 ‘족집게’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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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家 며느리였던 임세령이 올해 받은 연봉 수준, 의외였다 재벌가 며느리였던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연봉으로 약 5억 1,5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부회장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결혼한 이후 지난 2009년 이혼한 뒤 경영에 뛰어들었다. 대상그룹은 미원, 청정원 등을 보유한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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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인사 칼 갈았다…CEO에 이름 올린 사람들 보니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그룹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절반가량을 교체한 가운데 CEO 자리에 70년대생 ‘젊은 피’를 수혈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11월 1일 SK E&S와의 합병을 앞두고 대대적인 인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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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이 직접 '600인분 광어회' 들고 이라크 간 이유 최근 3년 사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건설 사업 미수금이 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해외 건설 미수금 규모가 가장 큰 사업지는 한화그룹이 추진 중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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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 비싸서 못 사요" 최근 시장에서 가장 인기라는 평수 청약 시장에서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공급면적 기준 약 32평)보다 작은 전용 59㎡(공급면적 기준 약 24평)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국민평형의 기준이 변경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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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서린빌딩이 요구한 아트센터 나비 퇴거 명령, 노소영 결국...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이혼소송 중인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이 운영하는 미술관이 SK그룹이 보유한 SK서린빌딩에서 조용히 퇴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법원은 아트센터 나비에 부동산을 SK 측에 인도할 것을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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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방송 안 나오던 ‘원조 책받침 스타’…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죠 1990년대 ‘바람아 멈추어다오’, ‘난 아직 사랑을 몰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한 가수의 근황이 전해져서 화제다. 이는 사실상 1990년대 방송에서 모습을 감춘 가수 이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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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4억 노린다" 현대차 다음으로 인도 두드리는 기업들, 어디?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인도법인이 지난 22일(현지 시각) 현지 주식 시장에 상장한 가운데 공모주 청약에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글로벌 큰손이 몰려 공모가는 예측 범위(1,865~1,960루피) 최상단인 1,960루피(한화 약 3만 2,000원)로 결정됐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인도가 곧 미래”라며 인도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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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회장님이 '마법가루' 하나로 회사 키우기 위해 했다는 일 이른바 ‘미원의 아버지’로 불린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 창업회장은 생전 절약정신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대상그룹은 최초의 국산 조미료 미원과 국민 브랜드 청정원 등을 보유한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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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이 5개월 만에 공식 행보로 선택한 '이곳', 이유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그룹의 첨단기술 연구개발 기지인 경기 '한화 판교 R&D 캠퍼스'를 방문한 가운데 그의 5개월 만의 공식 행보에 이목이 쏠렸다. 김승연 회장은 올해 5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사업장에 방문한 이후 5개월 만에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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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부 시절 ‘상왕’으로 불렸다는 사람…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절 ‘상왕’으로 불리며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인물이 있다.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다. 그는 어떻게 ‘상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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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다" 강남 집주인마저 '비명' 지른다는데…무슨 일? 서울 집값의 ‘풍향계’로 불리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소재의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가운데 일부 단지에서 직전 거래가 대비 매맷값이 수억 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부동산 업계는 추가 가격 하락 전망을 내놓으며 시장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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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자인은 1.5류"라는 아버지 말에 재벌집 딸이 한 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에 이어 경영 일선에 5년 만에 복귀한 이서현 삼성물산 전략 기획 담당 사장이 첫 출장지로 밀라노를 선택하면서 아버지인 이건희 명예회장의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과거 이건희 명예회장은 밀라노에서 “삼성의 디자인은 아직 1.5류다”라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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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통령 딸이 에어비앤비 호스트? ” 사실이라면 이런 처분을… 지난 20일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제주도에 보유한 단독주택이 지방자치단체나 정부 등에 숙박업소로 신고·등록된 내역 자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이에 제주시는 제주자치경찰단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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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만류에도 이부진이 끝까지 추진했던 사업...지금은? 지난 2001년 호텔신라에 기획부 부장으로 입사해 23년간 호텔 신라를 이끌어 온 이부진 사장은 과거 호텔신라의 임직원들이 만류했던 사업을 끝까지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신라호텔의 지하에 있던 에르메스 이전 사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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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 메일’ 한메일이 네이버에 자리 빼앗긴 결정적인 계기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의 점유율이 4%대마저 붕괴하며 3%대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초 1990~2000년대 사이 ‘국민 메일’로 불리던 한메일이 몰락하게 된 이유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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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연봉 대기업 때려치우고 꿈 선택해 성공한 사람들, 바로... 최근 개그맨 정형돈이 훌쩍 큰 쌍둥이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린 가운데, 과거 그가 대기업을 그만두고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꿈을 위해 억대 연봉의 대기업을 포기하고 연예계 진출을 선택한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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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병철 회장이 주변 만류에도 반도체 사업 뛰어든 이유 최근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선대회장이 과거 주변의 만류에도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 배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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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재계 1순위 놓고 싸웠던 '한국의 재벌3세 2명'...현재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재계 순위 1, 2위인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총수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여 이목이 쏠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을 제치고 재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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