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 기업
임대·매매 컨설팅·자산관리 서비스
법무법인 대륜과 MOU 체결
출처 : 코리니
17일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인 코리니(Koriny)가 법무법인 대륜과 미국 부동산 투자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코리니는 미국 부동산 종합솔루션 플랫폼 기업이다.
이들은 미국을 중점으로 주거 및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컨설팅, 자산관리 등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코리니는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시카고,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시애틀, 애틀랜타, 댈러스, 오스틴 등 10개 지역에서 새롭게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에 따라 뉴욕을 포함하여 미국 내 총 16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즉,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부동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어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해 로펌업계 매출액 기준 9위를 기록하며 설립 9년 만에 ‘10대 로펌’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륜은 서울 여의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 법무, 부동산, 세무, 분쟁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westendlabs
특히 두 기업의 MOU 체결로 인해 양사는 상호 협력해 기업과 개인 고객들에게 미국 부동산, 법률, 재무 자문 서비스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는 미국 부동산 투자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 골자다.
더하여 양사는 부동산뿐만 아니라 법인 설립 자문, 회계, 세무, 노동과 관련된 법률 자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고객들을 위한 법률 대응 서비스와 미국 부동산 투자에 필요한 외환 신고, 양도소득세, 증여세 및 상속세에 대한 종합 자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에 대해 문태영 코리니 대표는 “이번 법무법인 대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양질의 미국 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부동산 및 법인 설립 관련 법률 자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은 서비스 제공 차원을 넘어, 고객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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