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와의 결별 이후
23년 만에 재회한 신동엽
과연 어떤 자동차를 탈까?
대한민국 최고의 MC로 인정받고 있는 신동엽. 순간적인 재치로 방송 분위기를 전환하는 능력이 탁월한 그는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드는 성인 개그 등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영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와 끊임없이 함께 언급되는 옛 연인 이소라. 신동엽은 과거 슈퍼모델 출신이자 방송인 이소라와 교제했다 결별했었다. 그러던 최근 무려 23년 만에 두 사람이 재회하는 방송이 예고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동시에 그가 소유한 고급 SUV의 정체도 화제가 됐는데, 과연 그는 어떤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일까?
이소라 만난 신동엽
링컨 네비게이터 보유
이전부터 옛 연인이던 신동엽과 이소라가 함께 언급됐던 적은 많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한자리에서 직접 만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이 재회하게 된 이유가 뭘까?
바로 이소라가 출연 중인 웹 예능 ‘슈퍼마켓 소라’의 게스트로 신동엽이 초대됐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두 사람은 서로를 언급하는 것에 불편한 기색이 전혀 없어 보였다. 거기다 PD로 알려진 신동엽의 아내 역시 이소라가 그의 옛 연인이었다는 것을 숨기지 않는 대인배적 면모도 다시금 화제가 됐다.
한편, 신동엽은 과거 출근길 사진을 통해 링컨 네비게이터를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해당 모델은 링컨에서 1998년부터 생산 중인 럭셔리 대형 SUV로, 그는 4세대 모델을 소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캐딜락의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미국산 고급 SUV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며, 동급 모델 중에 유지비의 가성비가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현재는 블랙 레이블 트림만
가격은 1억 5,200만 원이라고
네비게이터는 후륜 구동인 기본 모델과 전륜 구동인 롱바디 버전인 L모델 두 트림으로 나뉜다.
차량 크기는 전장 5,334mm, 전폭 2,123mm, 전고 1,940mm, 휠베이스 3,111mm이다, 그리고 3.5L 가솔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450마력과 최대 토크 70.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당시 판매 가격은 약 1억 2천만 원이었다.
현재 국내선 2022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 최상위 모델인 블랙 레이블 트림만 판매 중에 있다.
블랙 레이블 역시 3.5L 가솔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최고 출력 446마력과 최대 토크 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즉각적인 반응을 통한 편안한 주행성을 제공한다. 크기는 이전 모델과 거의 비슷하며, 현재 판매 가격은 1억 5,200만 원이다.
프리미엄 디자인 적용
다양한 편의 기능 탑재
블랙 레이블은 독특한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22인치 알루미늄 휠 그리고, 후면의 블랙 로고 배지 등의 디자인 포인트가 특징이다. 싱크 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13.2인치 터치스크린과 열선 및 통풍 기능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됐다. 또한,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기능과 하이 레벨 울티마 오디오 시스템도 지원한다.
실내는 4가지 인테리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최고급 가죽 및 목재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럭셔리 브랜드 고유의 경험을 완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열 좌석에 캡틴 시트를 적용해 탑승자의 승차감을 높였다. 또한, 센터 콘솔에 탑재된 5.8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뒷좌석에서의 자유로운 내부 온도 조절 등을 지원하여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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