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과 미모, 모두 갖춘
배우 이주빈 그녀의 첫 차
그 정체 바로 BMW의 X4
드라마 ‘멜로가 체질’, ‘종이의 집: 공동 경제 구역’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그 이름을 알린 배우 이주빈.
과거 걸그룹 레인보우의 데뷔조 출신이기도 한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점차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오르고 있다.
현재 그녀는 아주 작은 단역부터 시작해 나가며 하나씩 본인만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는 중이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이런 그녀는 과거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첫 차를 구매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면허 딴지 5년 만에 구매
그녀의 첫 차는 BMW X4
이주빈이 그녀 인생의 첫 차로 선택한 차량의 정체는 바로 BMW의 X4이다. 해당 차량은 독일의 BMW가 생산하는 쿠페형 중형 SUV로, 2014년에 첫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4년 만에 2세대가 출시되었으며, 2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마친 모델이 현재까지 출시되고 있다. X4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이주빈의 차량의 트림은 ‘xDrive 30i’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배우 이주빈은 본인의 새 차를 출고 받기 위해 매장에 방문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면허를 딴 지 5년이 넘었고 운전을 잘 못해서 걱정이지만, 최근에 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바로 예약했다고 전했다. X4는 다양한 색상 조합이 가능한데, 그녀는 가장 인기가 많은 조합인 화이트 외장과 모카 시트 컬러 조합을 선택했다.
정신없는 첫 운전 끝에
초보 전용 스티커 구매
그녀는 딜러에게 내부 기능 등의 설명을 다 들은 후, 바로 첫 차를 직접 운전했다.
본인의 인생 첫 차라며 굉장히 감격스럽다는 감정을 전했고, 차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녀가 처음 운전하여 간 곳은 자동차 용품 판매점이었다. 너무 오랜만에 하는 운전이라 긴장되고 걱정돼서 동생 일부러 데리고 나왔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래도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한 이주빈은 “솔직히 정신이 하나도 없다. 무사히 도착해서 정말 다행이지만, 바로 운전 연수부터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녀가 자동차 용품 판매점에서 구매한 것은 다름 아닌 초보 운전자 전용 스티커였는데 이에 많은 시청자는 그녀가 엉뚱하지만,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끝으로 이주빈은 그녀의 첫 차에게 “잘 부탁한다. 고장 나지 말렴”이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내연기관 트림만 출시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안전성
한편, BMW X4는 전면부 키드니 그릴과 수직 흡입구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가 장착되어 언제 어디서든 세련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차량이다.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 출력 184마력을 발휘하고, 최대 210km/h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로 구동력을 전륜과 후륜에 가변적으로 배분하여 모든 주행 상황에서 추가 제동력과 방향 안전성 등을 제공한다.
X4는 X3와 다르게 PHEV나 순수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지 않고, 가격대는 7,170만 원에서부터 시작된다. 탑재된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보다 쉬운 조작과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는 편안하고 빠른 기어 변속을 제공한다. 그리고 BMW만의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기능과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