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아니라고?" '로고' 믿고 병원 가면 안 되는 이유최근 5년간 서울대학교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다 신고된 병·의원이 수백 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대로 신고된 ‘서울대 로고’ 무단 사용 신고 건수는 800건에 달하는 규모인 총 787건으로 나타났다.
남양유업 살리기 나선 ‘최대 주주’ 알고 보니…이 기업이었다지난 1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2년 넘는 법정 다툼 끝에 남양유업 인수를 확정한 가운데 최근 남양유업의 주가자 오너 경영 끝 무렵 수준으로 돌아가자 최대 주주로 뒤바뀜 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남양유업 구하기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로스쿨 독식 현상” 합격자 1천명 중에 로스쿨 출신만 무려...2024년도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모두 1,745명으로 결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16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 의견과 대법원·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등 유관기관 의견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대 초반에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한 '수재 4명'의 근황최근 사법시험 부활에 관한 청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연소로 합격한 이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장 먼저 지난 2010년 치러진 제52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한 최규원이 있다.
“폭행한 '전남친'보다 더해”…구제역이 ‘쯔양’ 협박한 충격적인 방법최근 전 남자 친구로부터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밝힌 먹방 유튜버 쯔양이 사이버렉카 유튜버 구제역에 협박당한 방식을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구제역에 자신의 과거사를 제보한 인물이 전 남자 친구의 변호사라는 사실도 공개하며 이목이 쏠렸다.
힘든 상황에도 기부하던 ‘쯔양’ 최근 수입 살펴보니…심상치 않다구독자 1,050만 명(18일 기준)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 친구로부터 폭행과 협박, 갈취를 당했다고 토로했다. 이날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0만 원 넘게 보육원에 기부한 쯔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세기의 이혼'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새로 영입한 변호사는 바로...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세기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를 유임해서 화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부장판사 출신 홍승면 변호사가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변호인단에 합류 소식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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