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 다 죽이고”...집단 괴롭힘 폭로한 전공의가 전한 호소오는 5일부터 내년도 상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이 시작되는 가운데 “낙인찍고 매장시켜서라도 복귀를 막아야 한다”라며 의사 사회 내부에서 집단 괴롭힘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이다.
“5만 원권으로…” 의협회장이 고소 취하 조건으로 내건 합의금 수준최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사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신을 비방하는 글을 올린 의사 회원에게 합의금 1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이에 따라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전공의 추가 모집만 기다렸는데…겨우 7명 지원했다고요?”앞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율이 미미한 수준에 그치며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연장 접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장 접수를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율은 미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파악된다.
“수련 특례 필요 없어요…병원 복귀할 바엔 대기업으로 이직할게요”지난 31일 수련병원들이 하반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모집을 마감한 가운데 대다수의 수련 병원에서 지원자가 0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이와 더불어 빅5 병원마저도 지원자가 50여 명에 그치며 의료대란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직 처리 해달라더니…병원장 고발한다는 의사단체, 대체 왜?앞서 정부가 ‘전공의 사직 처리’ 마감 기한으로 제시한 지난 15일까지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전국 수련병원은 1만여 명이 넘는 전공의들의 무더기 사직 처리가 불가피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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