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호 주중대사 징계 안받아...공무원 아닌 사기업이었다면?정재호 주중국 대사에 대해 징계하지 않기로 외교부가 결정했다. 5월 7일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 의혹이 제기되어 시작된 감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3월 7일 정재호 대사와 관련하여 외교부 감사관실로 갑질 및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신고가 들어왔다. 3월 27일에는 주중대사관, 국경절 행사 등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행위 신고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 접수되었다.
세금으로 비즈니스석을? 공무원 몇급부터 탈 수 있는지 봤더니…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퇴임을 두 달여 앞두고 미국 출장을 계획하고 있어 '외유성'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2024년 5월 미국 출장 계획'이란 제목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내부 문서에 따르면, 류희림 위원장과 실무진 4명이 5월 14일부터 3박 5일간 워싱턴 D.C.로 출장 간다고 적혀있다. 명목은 구글과 미국 실종 학대 아동방지 센터를 찾아 '업무 협의'를 위해서이다. 일정표에 나오는 방문지는 2곳이 전부인데 경비는 2,800만 원이나 들어간다.
저출생대응부 신설...다른 부서 장관 월급보다 더 받는다는데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인구동향 자료를 보면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OECD 회원국 평균 합계출산율은 1.58명의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치며, 회원국 중에서도 0명 대인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다.
김건희 여사 혐의 '김영란법'...법 만든 김영란은 현재 이렇게 지내죠최근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전담팀을 꾸리고 수사에 착수했다. 만약 김 여사가 받은 명품가방과 윤 대통령의 직무 사이 관련성이 인정된다면 여사는 김영란법이라 불리는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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