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악화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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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과 의절하고 쫓겨난 '한화의 둘째 아들'이 성공시킨 회사 지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연 빙그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김동환 사장이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14일 서부지검이 김동환 사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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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 원 주고 신차 뽑았는데…차도, 돈도 못 준답니다" 한 수입차 매장에서 차량 구매를 위해 찻값을 납부했지만 차를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더하여 해당 고객은 차량 구입을 위해 지불했던 돈마저 돌려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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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세운 소주 왕국의 몰락”…10년 못 버틴 재벌 2세의 최후 리브랜딩을 통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은 진로는 운영사인 ‘하이트 진로’의 제품이 아니었다. 진로는 당시 ‘진로그룹’이라는 운영사 아래 높은 영업이익과 시장점유율을 자랑했으나, 결국 모기업을 잃고 하이트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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