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60억이…"출시 1년만에 ‘메타버스 서울’은 이렇게 되었죠"최근 서울시와 시 산하의 출자기관과 출연기관이 공공 앱 개발과 사후 관리를 위해 지출한 예산이 223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일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공공앱에 대해 시행정의 전형적인 예산낭비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여의도 면적 20배 공간에 5,600억 들였는데..."텅 빈 유령 신도시 되었죠"시흥시가 5,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해양레저 복합단지 거북섬이 최근 넘쳐나는 공실로 인해 유령신도시로 전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충격이다. 시흥시의 역점 사업인 거북섬 일대의 상가 공실이 늘어나며 상권 악화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된다.
이주가족 1명당 200만 원+임대주택 무상으로 준다는 행정기관 한 곳한국판 나사라는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서 개청하고 업무 시작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주항공청의 출범에 기대하는 것은 우주 항공 분야의 기업 및 산업뿐만 아니라 우주항공청이 들어서는 경남 사천 역시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뭐했었나"…77억 들여 지은 구립 캠핑장 ‘불법’이었다대구 남구가 70여억 원 들여 지난해 5월 조성한 캠핑장이 준공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불법 건축 논란으로 개장하지 못하고 있어 세금만 축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형적인 아마추어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며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한 비판이 이어진다.
"尹도 동의했다"...홍준표의 꿈 'TK통합시' 추진 가속도대구시와 정부가 힘을 합쳐 대구·경북(TK) 행정 통합인 ‘TK 통합시’를 본격적으로 추진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께 TK 통합 지원 방안 마련과 관련해 지시한 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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