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반도체의 심장’ 버리고 선택한 지역, 이곳이었다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에 있어 '심장부'로 불리는 '글로벌 인프라 총괄' 조직을 경기도 동탄에서 평택으로 이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DS 부문이 동탄에 자리 잡고 있던 것은 핵심 반도체 벨트(기흥·화성·평택) 한복판에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감정가만 300억” 도심 한가운데 35년째 방치된 유령 건물의 위치얼어붙은 부동산 경기 탓에 장기 방치 건축물이 지역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35년간 방치된 건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는 감정가만 약 300억 원에 달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유령 건물 ‘골든프라자’다.
1년 치 월세 공짜인데도 아무도 안 들어가겠다고 말하는 지역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 지식산업센터로 공급돼 업무시설이 꽤 있는 건물이지만 1층 상가는 세 집 건너 한 집 정도만 주인을 겨우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월세 1년 치를 안 받는다고 말해도 안 들어온다"고 토로했다.
“창문 열면 무덤뷰” 사기 분양 소송당했던 아파트...지금은?지난 2월 경남 거제시의 한 아파트 주민들이 사기 분양을 당했다며 소송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소송의 사유가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이른바 ‘숲세권’이라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무덤뷰’ 아파트였기 떼문으로 드러났다.
“오션뷰 부럽다고요?...직접 살아보면 그런 말 안 나옵니다"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아파트 '테넌바움294'가 분양 이후 판매 부진을 겪으며 대대적인 할인 분양에 돌입한 가운데 오션뷰를 내세워 분양을 시작한 테넌바움294가 고분양가로 책정되었다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수도권 남부의 최고 번화가로 불리던 상권…현재 상황 처참합니다당초 수도권 남부 대표 상권 중 한 곳인 안양일번가 상권이 대규모 공실로 인해 존폐 위기에 처한 상황으로 알려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년 전 소위 '핫플'(핫 플레이스)로 불리던 안양일번가의 현재 상황은 어떨까?
‘청약 경쟁률 1위’ 잘나가던 아파트 재벌이 두 번이나 부도난 이유과거 대구 지역에 전국을 호령하는 건설업체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는 2,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시작해 우리나라 재계 순위 30위권 안에 랭크되며 대구·경북은 물론 전국의 주택 건설 사업을 주도한 건설 회사, 청구 그룹이다.
아파트 분양하면 '샤넬·디올백' 준다는 단지...어디길래?건설사들이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기 위해서 고가의 제품인 샤넬, 디올 등의 명품을 경품으로 내세우는 등 자구책을 펼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침체 및 물량 과공급 등의 여파로 기대 분양을 채우지 못한 건설사들이 특단의 조치로 고가의 경품을 내건 것으로 보인다.
"하정우와 이웃" 120억 빌라 현금으로 사들였다는 재벌 3세, 누구?배우 하정우가 거주하는 이태원동 소재 120억 원에 달하는 고급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인물이 있어 이목이 쏠린 가운데 해당 인물이 '아모레퍼시픽가(家) 3세'인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 팀 담당으로 드러났다.
“입주 앞뒀는데...주거도 안 되고 대출도 안 나오면 어쩌란 말입니까”최근 내년 준공을 앞둔 창원의 한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자들이 실거주가 가능한 오피스텔 등으로 용도 변경을 요구한 것과 더불어 경기 남양주 별내동에서 생활형숙박시설에 입주한 이들 역시 용도 변경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0억 손해봐도 괜찮다"며 중소 시행사가 LH 손절하는 이유최근 중소 시행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택지 개발 계획을 취소하고 있다. 심지어 한 시행사의 경우 200억 원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택지 개발에 손을 떼고 있어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호텔 아닌가요?" 커뮤니티서 난리난 인천 아파트의 내부 모습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텔 수준의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두고 화제가 됐다. 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은 트렌드에 맞춰 수영장, 골프장 등 다양해지고 있다.
"한국의 스위스?"...유명 연예인도 혀 내두른 공실 폭탄 된 장소한국의 스위스로 불리며 유명연예인까지 입주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주도 ‘스위스마을’이 거품이 빠져 현재는 공실이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곳은 분양 초기에도 입주민과 사회적 비판이 잇따른 곳이기도 하다.
초호화 호텔→버닝썬 게이트 장소→ 폐업한 자리에 들어선 것지난 3월 출소한 정준영이 최근 파리 클럽에서 여전히 파티를 즐기며 여성을 꾀는 근황이 전해지며 버닝썬 사태가 다시 한번 재조명 되고 있다. BBC의 보도로 인해 버닝썬 사건의 전말이 다시 알려진 가운데 버닝썬 클럽이 있던 자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업계 관계자가 말한 '신축 아파트 후분양’ 못하는 현실 이유최근 준공 승인을 받고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에서 공사판을 방불케 하는 하자가 무더기로 발견돼 입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은 허가권자인 광양시가 현장 확인을 하지 않은 채 승인을 낸 탓이 있다고 주장했다.
"대한민국에서 공시가격 제일 비싼데…'고급 주택' 아니라고요?"국내 공동주택 중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가 세법상 ‘고급 주택’이 아니라는 조세심판원의 결정이 나와 화제다. 이에 따라 하이엔드 주택에 대한 취득세 산정 기준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추측된다.
무려 1,000가구 대단지 아파트 짓고도 '방치'한 시공사...이유가?대구의 한 아파트가 준공 이후 분양이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방치’당하고 있어서 화제다.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1,000가구 가까이 되는 대규모 아파트가 ‘유령 아파트’로 전락해 버렸는지에 이목이 쏠린다.
"3억 싸게 산 제 집, 이사도 못합니다"...미분양 아파트 현실 '경악'전국적으로 신축 아파트 공세가 이어져 미분양 가구가 속출하고 있다. 높아진 인건비와 공사비 때문에 시공사와 신탁사는 우선 청구된 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분양가보다 더욱 저렴하게 공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존 입주민의 반발로 대구의 한 아파트에선 공매로 구입한 가구의 이사를 막는 등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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