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아깝다"...1,100억 투입해 만든 보행로 현재 모습서울시가 1,100억 원대 예산을 투입하여 만든 공중 보행로가 현재 애물단지로 전락하면서 실패작으로 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평일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보행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없었다.
"가격 실화입니까?" 양양 해수욕장 실제 물가 체험해 보니…코로나 이후 휴가지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 피서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휴가 물가가 하루 50만 원 수준으로 나타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재용도 찾아"…아시아서 제일 갑부라는 ‘무케시 회장’, 누구길래?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의 최고 갑부로 꼽히는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인언스그룹 회장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재용 회장은 무케시 가문 자제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해 축하를 전한 셈이다.
10년 전, 군인 폭행으로 논란된 '그 도시'…지금은 이렇습니다과거 강원특별차지도 양구군에서 10대 고교생들이 현역 장병 집단으로 구타하여 화제가 됐었다. 폭행 발생 이후 군 당국은 장병들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외출 및 외박을 통제하면서 해당 지역사회에 큰 파장이 일기도 했다.
"금주령 내린 '부산수변공원'의 1년 지난 풍경...이렇게 바뀌었죠"부산시에 의해 ‘금주령’이 내려진 부산 수영구 소재 민락수변공원에 대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민락수변공원은 과거 심각한 쓰레기 문제와 과도한 음주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는데 술을 먹지 못하는 공간으로 바뀌면서 환경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한때 ‘전자제품 성지’로 불렸는데..."요즘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죠"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테크노마트’ 강변점은 강변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우수한 접근성으로 한때 ‘전자제품 성지’라고 불렸다. 하지만 최근 이곳에선 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는 상인의 곡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여의도 면적 20배 공간에 5,600억 들였는데..."텅 빈 유령 신도시 되었죠"시흥시가 5,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해양레저 복합단지 거북섬이 최근 넘쳐나는 공실로 인해 유령신도시로 전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충격이다. 시흥시의 역점 사업인 거북섬 일대의 상가 공실이 늘어나며 상권 악화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된다.
"텅텅 비었다"...인천에서 작정하고 만든 대표 상권의 현재“보증금이 1억 원 정도인데 다 까먹고 나가는 거예요”, “상권 죽은 지 5~6년 됐어요” 등 이 지역 인근 상인들이 곡소리를 내고 있다. 이곳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소재 청라 커넬웨이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니..."유령 도시로 전락한 지역 3곳광역시를 비롯한 대도시의 경우 인구 감소의 문제가 현실화가 되기까지 수십 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상주인구가 대부분 떠나 텅 빈 상태로 방치된 지방 소도시들에는 인구 감소 현실화가 이루어지기까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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