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탄핵소추 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이 내려진 가운데 배우 김부선이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언급했다.
지난 6일 김부선은 유튜브 채널 ‘김부선 TV’ 라이브를 통해 “어릴 때부터 집안에 여자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윤 전 대통령을 보면 안 됐다 싶은 마음이 든다”라며 “그 나이쯤 되면 아내에게 잡혀 산다는 얘기를 많이 하지만, 집에서 아내가 목소리가 크면 정말 힘들다고들 하더라”라고 김건희 여사를 염두에 둔 듯한 발언을 남겼다.

그는 “그래서인지 윤 전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연민을 표했다. 동시에 “나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나무도 심는 등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데, 김건희는 맨날 머리 올렸다 내렸다, 옷을 이렇게 입었다 저렇게 입었다 한다”라며 김 여사를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윤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던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해외 나가면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겠다. 늘 센터에만 서 있다”라며 “윤석열은 허수아비, 바지 대통령이고, 대통령은 김건희였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달 9일에도 “정권이 바뀌자마자 김건희가 도이치모터스 관련 조사에 출석하라는 중앙지검의 요청을 받았지만,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났다”라며 “우리는 대마초 한 모금만 피워도 뉴스에 나오는 등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데, 법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걸 느꼈다”라고 김 여사를 비판한 바 있다.
댓글13
ㅆㅅ들
ㅆㅅ들 그래두 틀린말은 아니건만 윤빠냐 ㅁㅊㄴㄷㅇ
감부선 늙어가지고 가만히 잊지 선거철만되면 꼭 기어나와서 얼드굴 내민 그자체가 꼴도 보기싫다. 가만히 있으면 욕이나 안먹지 너 좋아하는 사람 없더라 방콕해라
그냥 가만히 있지. ㅊ ㅊ ㅊ
김부선이 윤석열을 짝사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