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이길 수 있는 후보는 누구일까.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자신이 그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3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중도 확장성과 도덕성이 승패의 열쇠”라며, “현재 거론되는 여권 후보들 가운데 자신이 가장 경쟁력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1월 실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들며, 20대와 30대에서 이 대표보다 앞섰다고 밝혔다. 20대 이하 유권자층에서는 안철수 의원이 43%의 지지를 얻어 이재명 대표(37%)를 앞섰고, 30대에서도 안 의원이 50%를 기록해 이 대표(31%)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안 의원은 설명했다.

안 의원은 최종 후보가 정해지면 결국 중도 표심이 당락을 가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중도 표를 한 표라도 더 가져올 수 있는 후보가 이기는 선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보수 진영의 유력 주자로 거론되는 한동훈 전 장관의 침묵에 대해선 전략적인 판단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그는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정치인의 입장 표명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탄핵 심판을 하루 앞둔 상황에 대해선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모두 결과에 승복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 지도자들의 통합 메시지와 함께 개헌 등 제도 개편을 시대적 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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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그만해라 어대명이다
이국헌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양보하는 바람에 우파가 이지경까지 밀렸다. 그걸 기억한다면 저런소릴 하면 안된다. 이젠 정계를 은퇴하는게 낫다.
안철수가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양보하는 바람에 우파가 이지경까지 밀렸다. 그걸 기억한다면 저런소릴 하면 안된다. 이젠 정계를 은퇴하는게 낫다.
명태균이가여론조사히ㅣ주어나 처응듣는소린데 니놈도갸짜좋아해 유튜브 보나
붕신 부어밥 또철수 할꺼지 간만보는놈 대채 손가락슨언제짜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