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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자들 전부 줄 섰다” 한국 땅 밟았다는 역대급 벤틀리, 그 정체는?

“부자들 전부 줄 섰다” 한국 땅 밟았다는 역대급 벤틀리, 그 정체는?

서윤지 에디터 조회수  

럭셔리와 다이내믹
벤틀리 플라잉 스퍼
신규 라인업 2종 출시

벤틀리-플라잉-스퍼

지난 21일, 벤틀리 코리아가 플라잉 스퍼 아주르, 플라잉 스퍼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밝혔다. 플라잉 스퍼는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에서 판매하는 대형 세단이다.

플라잉 스퍼는 럭셔리역동성을 갖춘 차량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기도 하다.
플라잉 스퍼 아주르와 S는 모델 별로 벤틀리 브랜드가 갖는 고유의 감성을 강조하고,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한 라인업 확장을 목표로 출시됐다.

벤틀리-플라잉-스퍼
벤틀리-플라잉-스퍼

경지에 이른 우아함
플라잉 스퍼 아주르

플라잉 스퍼 아주르는 높은 완성도에 최상의 웰빙과 우아함을 더한 모델이다.
고유의 화려한 디자인 요소들을 특징으로 하며, 밝은 색상의 크롬 라디에이터와 범퍼 그릴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벤틀리만의 다이아몬드 퀼팅 패턴이 실내 시트와 가죽에 적용됐고, 시트 등받이에도 섬세한 자수 레터링을 통해 아주르만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과 장인 정신을 드러낸다.

이 밖에 15가지 가죽 컬러와 미세 파이핑, 23가지 색상의 컨트라스트 스티칭을 통해 디자인 품격을 높였다.
그리고 컴포트 스펙 옵션을 적용, 장거리 주행 시 운전자에게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의 투어링 스펙 옵션까지 적용, 운전의 피로도를 낮추고 안전한 주행을 서포트 한다.

강렬한 스포티 세단
플라잉 스퍼 S

플라잉 스퍼 S는 벤틀리 고유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다이나믹함을 강조한 스포츠 버전 모델이다.
외관은 기존에 밝은 크롬 장식으로 꾸며지던 부분을 전부 블랙 컬러로 마감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

고성능의 상징인 사이드 스피드 실을 비롯하여, S의 정체성인 로고 배지,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통해 S만의 독특함을 드러냈다. 실내에는 피아노 블랙 베니어가 기본 적용돼 세련된 이미지를 주며, 스포츠 주행 시 완벽한 밀착감을 선사하는 다이나미카 소재가 적용된다.

플라잉 스퍼 S의 가장 큰 특징은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해 구현된 파워풀한 사운드다.
해당 시스템은 컴포트 및 벤틀리 모드에서 세련되고 절묘한 배기음을 내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더욱 폭발적인 사운드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고성능과 고급스러운 무드를 동시에 나타내는 퍼포먼스 콤비 그래픽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된다.

성능은 여전히 강력해
출고가는 3억 대부터

플라잉 스퍼 라인업에는 모두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여기에 더해 액티브 AWD 시스템을 탑재,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 78.5kg.m의 동력 성능 발휘한다.
제로백은 무려 4.1초이며 최고 속도는 318km/h에 달한다. 또한, 최상의 주행 성능과 완벽한 승차감을 구현하기 위한 벤틀리만의 첨단 기능들을 적용하기도 했다.

한편, 플라잉 스퍼 라인업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아주르가 3억 4,320만 원, S가 3억 2,920만 원이다.
벤틀리 코리아는 플라잉 스퍼 라인업 확장 및 출시를 기념해 럭셔리 세단의 위상에 걸맞은 더욱 완벽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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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지 에디터
content@mobility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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