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후보자 사퇴 이후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수사 필요성을 거론하는 상황에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민주당의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조 대표는 공익 제보자와 한 의원을 수사 대상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진실을 밝힌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민주당의 압박이 오히려 한 의원의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그는 이 과정이 장기적으로 한 의원에게 정치적 자산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조 대표는 21일 유튜브 채널 ‘조갑제TV’에 출연해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한 의원 관련 수사 움직임을 문제 삼았다. 그는 “공익 제보자와 한동훈을 표적으로 삼아서 복수 작전을 펼치겠다고 한다”라며 “진실을 밝힌 사람, 국민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을 범죄인으로 몰아서 잡아넣겠다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을 과거 국가 권력이 특정 인물들을 탄압했던 사례와 비교하면서 “독립투사를 탄압한 일제 경찰이나 반공하는 사람들을 몰아서 죽게 만든 6·25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라고 주장했다.
과거 민주화 과정에서 내부 고발과 언론 보도가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도 조 대표가 언급한 대목이다. 그는 1987년 6·29 선언으로 이어진 사회적 흐름을 설명하면서 박종철 군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이 알려진 과정을 사례로 들었다.

조 대표는 “박종철 군이 어떻게 죽었는지, 경찰이 무엇을 은폐하고 있는지 폭로한 기자와 이부영 전 의원 같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한국의 민주화가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 의원이 제기한 의혹 역시 당시의 폭로와 유사한 성격이라고 평가하면서 민주당이 진실을 알린 사람을 압박하는 위치에 서게 됐다고 주장했다.
수사 방식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조 대표는 아직 사실관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신 기록이나 휴대전화 확보 필요성이 거론되는 점을 문제 삼았다. 그는 “아무런 확정도 없이 의심만 가지고 통신 기록을 확보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하라고 한다”라며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민주당 지도부와 일부 의원들의 대응을 겨냥해서는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공개적으로 내놓고 있다는 취지의 비판도 제기했다.
한 의원이 제기한 의혹의 성격에 대해서도 조 대표는 공익성과 연결 지었다. 그는 독성 신약 시판과 관련된 부정청탁 의혹을 외부에 알린 행위를 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로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공익 제보자와 한동훈은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아야 마땅한데 오히려 핍박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민주당이 한 의원을 수사 대상으로 압박할수록 한 의원 측이 오히려 공익 제보자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는 주장으로 이어졌다.
조 대표는 민주당의 대응이 예상과 다른 정치적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그는 “민주당이 한동훈만 영웅으로 만들고 있으며 이러다가는 한동훈을 대통령으로 만들 가능성이 점점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박정희·전두환 정권 시기의 정치적 탄압이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현재 민주당의 움직임 역시 한 의원에게 유리한 정치적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한 의원 관련 수사 압박을 둘러싼 논란은 향후에도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조 대표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수사 문제보다 공익 제보와 정치적 대응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으며 민주당의 압박이 한 의원의 정치적 영향력을 오히려 확대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평가는 조 대표 개인의 주장으로 민주당의 향후 대응과 실제 수사 진행 여부에 따라 관련 논쟁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댓글4
빛나리
민주당 이제수명다되가는거 같다 정신차려라 여당이고 야당이고일부의원분들 말고는 네놈들이국회의원자격 있다고 생각 안든다 더럽다 더럽다해도 현국회가 제일무능하고 정말더러운정치하는자들 부끄러운줄알아라
그르몽
검찰출신 나라 맡겼다가 진짜 망한다. 한씨는 폭로자에 불과하지 그릇도 깜도 안된다.
한동훈이 대통령으로서, 덕목을 두루 갗추었지요. 새로운 가치관에 리더가 필요 하다고 생관 합니다. 정파나,과거에 얽메이지 않을 리더로서 한동훈이 적격인것 같다.
한동훈이 대통령감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