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건강 상태에 변화가 생겼다. 한동안 음식뿐 아니라 물도 입에 대지 못했던 정 전 대표가 6일 만에 물을 마실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몸살 증세로 응급실을 찾은 뒤 그대로 입원했던 그는 현재 의료진의 관리 아래 안정을 취하고 있다. 치료가 이어지면서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추석 전후 의정활동 복귀 가능성도 거론된다.
정 전 대표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 모습을 직접 전했다. 이번에 그가 알린 것은 치료 과정에서 달라진 부분이었다.
그동안 정 전 대표에게 내려졌던 조치 가운데 하나는 물을 마시지 않는 ‘금수’였다. 음식 섭취 역시 중단한 채 필요한 수분은 링거로 공급받았다.
하지만 입원 엿새째를 맞으면서 의료진이 물 섭취를 허용했다. 정 전 대표는 “담당 의사가 ‘오늘부터 물은 마셔도 된다’라는 말에 따라 6일 만에 물 한 모금 마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삼 물의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정 전 대표가 병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은 지난 16일이었다. 심한 몸살기가 나타나면서 응급실을 찾았고 검사 이후 귀가하지 않고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판단이 나왔다.
이에 서울 도봉구 소재 H 병원에 입원해 외부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했다. 의료진이 요구한 것은 충분한 휴식이었다. ‘절대 안정’ 상태에서 음식과 물 섭취까지 제한되면서 정 전 대표는 링거에 의존해 수분을 공급받았다.

입원 이후 처음으로 물 섭취가 가능해진 것은 치료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변화다. 정 전 대표도 직접 SNS에 이 사실을 알리면서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라는 근황을 공개했다.
향후 일정은 건강 상태에 따라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치료 경과가 이어지면 추석을 전후해 병원 생활을 마치고 의정활동에 다시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응급실 방문 이후 입원까지 이어지면서 당분간 공식 활동에서 벗어나 치료에 집중해 왔다. 특히 물조차 마시지 못한 채 엿새를 보냈지만 21일부터 해당 제한이 풀렸다.
이번 근황에서 정 전 대표가 직접 전한 내용도 이 대목에 집중됐다. 6일 만에 마신 물 한 모금을 두고 “물의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밝힌 것이다.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정 전 대표가 물 섭취를 시작하면서 회복 과정에도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의정활동 복귀 시점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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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원님 빨리쾌차해서 허물어지는 국가를 바로잡아주시길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