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을 내놓으며 구설에 오른 가운데 그의 사퇴를 촉구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정 대표의 발언을 놓고 보수 성향 정치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가 “이재명 대통령 탄핵도 정청래 대표가 할 수 있다”라는 강도 높은 주장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과도한 해석이라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논란의 출발점은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 이후 열린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남긴 발언이었다. 지난 10일 정 대표는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라며 당과 정부의 긴장 관계를 시사했다. 이후 정치권에서는 정청래 대표의 발언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한 메시지라는 해석이 등장했다.
청와대 역시 정 대표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공식적인 평가를 내놓지는 않았다. 이날 청와대 관계자는 벨기에 브뤼셀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관련 질문에 “당무와 관련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정욱 변호사는 지난 1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정 대표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서 변호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린 거다”라며 “정권이 짧다는 말은 레드라인을 완전히 넘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서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사례까지 언급하며 강경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한 것은 추미애다. 이재명 대통령을 탄핵한다면 정청래가 할 수도 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이는 정치적 갈등이 극단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개인적 해석 차원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동일한 사안을 두고 강수영 변호사는 전혀 다른 시각을 제시했다. 강 변호사는 “만약에 정청래 대표가 그러한 것을 추진하는 움직임이 1그램이라도 있다면 가루가 될 것”이라며 서 변호사의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당 대표로서 정치적 책임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탄핵 논의와 연결하는 것은 지나친 해석이라는 취지로 반박했다.
또한 강수영 변호사는 당내 갈등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은 빛나야 할 순간마다 당의 분란 때문에 가려진다”라며 “국정 동력이 떨어지는 부분은 정치적 책임으로 남을 수 있다”라고 짚었다.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정청래 대표는 이날(11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당내 결속을 강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연설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15차례 언급하며 당정 간 협력과 단결의 중요성을 드러냈다.
정치권에서는 당분간 민주당 내부 권력 구도와 당정 관계를 둘러싼 해석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가 공개적인 평가를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정 대표 역시 단결을 강조한 만큼 실제 갈등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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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탱이
감옥리스크없는 정대표가 민주당의 미래의 희망입니다.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