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에서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승기를 잡은 가운데 임기 내 전주·완주 행정통합 중단 방침을 공식화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역사회에서는 선거 과정 중 통합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던 것과 태도가 달라졌단 지적이 나온다. 이에 이원택 당선인은 입장이 바뀐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10일 이원택 당선인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주·완주 통합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주와 완주 통합을 임기 중에 추진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통합의 필요성 자체는 여전히 인정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추진이 어렵다는 판단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논란이 커진 이유는 이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전주·완주 통합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앞서 이원택 당선인은 “전주·완주 통합 추진을 100% 찬성한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광역 경제권 구축을 위한 핵심 과제로도 거론해 왔다.
이에 따라 이원택 당선인은 자신이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는 비판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입장이 바뀐 적은 없다”라며 “실현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은 전주 시민과 완주군민 사이의 앙금과 갈등만 극단적으로 증폭시킬 소지가 크다”라는 설명을 내놨다.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한 결정일 뿐이라는 것이다.
전주·완주 통합은 수년간 전북 지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로 손꼽혀 왔다. 그러나 찬반 여론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지역 내 갈등도 반복된 바 있다.

이에 이원택 당선인은 완주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비전과 정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현재로서 완주군민을 상대로 다시 설득 작업에 나설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설득하는 것은 다시 추진하겠다는 의미”라며 사실상 추가 논의 역시 중단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이 당선인은 향후 상황 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원택 당선인은 “향후 도정 운영 과정에서 중앙정부와 교섭을 통해 이러한 획기적인 카드를 발굴해 낸다면 그때 가서 다시 꺼내 들고 설득에 나설 수는 있다”라고 전제했다.
이에 반해 이원택 당선인은 전주·김제 통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 당선인은 “전주와 김제가 합쳐지면 분명히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주의 도시 경쟁력과 김제의 발전 가능성이 결합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완주 지역에서는 이원택 당선인의 결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완주군의회는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당선인의 발언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은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책 방향 제시를 넘어 완주군민과 도민에게 한 공적인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 의장은 그동안 전주·완주 통합 논의가 지역사회 갈등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이 당선인이 임기 내 추진 중단을 선언했지만, 지역 균형발전과 행정구역 개편 논의는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전주·완주 통합 문제는 향후 전북도정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남을 전망이다.




















댓글3
전주의 발전을 막아서는 완주군수~?
완주군수는 자신의 자리와 권력같지도 않은 권력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뒤에서 주민들을 선동 , 오도하여 통합을 막아선 배후 조종자다. 전주는 이대로 가면 미래가 없다. 전주,익산,김제를 먼저 통합하고, 스마트팜 메가시티, 금융, 관광허브시티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산과 강, 호스를 연계하여 정비하고, 관광,문화 물의도시로 발전 시켜야 한다.,
똥싸고 나니 마음이 바꼈네~?
주민 소환제라는게 있는데~~! 소환해서 내쫓고, 새로 뽑아야 한다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광주 전남 행정통합처럼 통합돼서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도록 커져야 한다. 완주군민은 뭘몰라도 한참 모르시는데~! 군수 나부랭이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오도하는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전주 완주 통합이 ㅇ안되면 전주 긴제, 익산을 통합하라
완주가 통합 반대한다. 그러니 새만금 권역으로한 통합으로 한구와 비행장을 겸비한 통합시가 되는 거다. 왜 완주가 반대할까? 그것 좀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