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장 도전이 좌절되며 정치 행보에 제동이 걸리는 듯했던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가 결국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이 당선인은 “달성을 세계지도에 새기고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라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예고했다.
이진숙 당선인은 3일 당선이 확정된 직후 입장문을 통해 “여러분의 선택은 위기에 처한 자유대한민국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다시 살리고 달성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루라는 군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국회의원으로서 에너지·물·교육을 축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만들고 첨단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제도와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제적 경험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달성의 기업과 산업을 세계와 연결하겠다”라며 지역 경제 발전에 집중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정치적 메시지도 분명히 했다. 이 당선인은 “국민을 무시하는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내겠다”라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권력 견제 원칙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손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는 입법의 책임을, 다른 한 손에는 달성의 미래를 키워내는 지역 발전의 사명을 쥐고 뛰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당선인의 정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대전MBC 사장 출신인 그는 방송계를 떠난 뒤 고향인 대구에서 정치 도전을 이어왔다. 과거 총선 출마를 검토하는 등 꾸준히 정치권 문을 두드렸지만 번번이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장을 맡으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강경 발언으로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존재감을 키웠고, 이른바 ‘여전사’ 이미지도 얻었다.
당초 이 당선인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컷오프되며 대구시장 도전은 무산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사실상 큰 타격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그러나 이 당선인은 곧바로 방향을 틀어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했다. 국민의힘 단수공천을 받은 뒤 본선에 나섰고,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후보와 맞대결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두며 금배지를 달게 됐다.
정치권에서는 대구시장 공천 탈락 이후에도 선거를 포기하지 않고 국회 입성에 성공한 이 당선인의 정치적 생존력을 주목하고 있다. 보수 진영의 핵심 지역인 달성에서 승리한 만큼 향후 국민의힘 내 입지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 당선인은 지역 발전과 정권 견제를 동시에 내세우며 첫 의정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대구 달성을 기반으로 한 정치 행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댓글2
겔포인
이진숙 국회의원 화 화 이 이 팅 팅 고비고비 숨너머 가듯 여전사의 앞으로의 행보에 어느 누가 가로 막으리 걸지작 거리듯 밥버러지들을 해결 할 국회의원은 여전사 이진숙 최곱니다 짝짝짝
별동
강아지도 *구에서출마하몬 댑다 된다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