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물가 상승 문제를 고리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장 대표는 쌀과 달걀, 돼지고기 등 주요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국제유가 상승세까지 겹치면서 서민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재정 정책을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은 돈 푸는 것밖에 모르는 것 같다”라고 직격했다. 특히 장 대표는 국민들이 뒤에서 ‘비읍 시옷’한다고 표현하며 원색적 발언까지 내놨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둘러싼 여야 충돌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같은 표현을 다시 꺼내 들며 정면 공세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생활물가 상승과 유가 불안 문제가 민생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신경전도 더욱 거칠어지는 분위기다.
장 대표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흐름을 언급했다. 그는 “4월 물가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나 치솟았다”라며 “쌀은 14.4%, 달걀은 6.4%, 돼지고기는 5.1% 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밥상 차리기도 버거운 수준”이라며 “더 무서운 것은 지금 가격이 오히려 최저 수준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물가 상승 압력이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장 대표는 “지난달 생산자물가와 수입 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에 5월부터 본격적으로 물가 폭등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라고 말했다.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 상승이 결국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국제유가 문제도 함께 거론했다. 장 대표는 “국제유가가 계속 오르는 중”이라며 “최고가격제 손실 보상 예산도 곧 바닥을 드러낼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름값이 리터당 3,000원을 넘길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라며 에너지 가격 상승 우려를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장 대표는 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돈 푸는 것밖에 모르는 것 같다”라며 확장 재정 기조를 비판했다. 또 “국민들이 뒤에서 ‘비읍 시옷’ 한다”라고 적으며 원색적 표현도 사용했다.

정치권에서는 해당 표현이 최근 이 대통령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계곡 불법시설 정비 사례를 언급하며 “문제를 적당히 넘어가면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비읍 시옷’하면서 욕을 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원칙적인 행정 집행 필요성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해당 표현을 사용했다.
이후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가 지도자가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표현”이라며 “천박한 언어 폭력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 역시 같은 표현을 다시 사용하며 이 대통령 발언을 역으로 겨냥하는 방식의 정치 공세를 이어간 셈이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물가 상승 문제를 둘러싼 여야 충돌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힘은 생활물가와 유가 상승 문제를 집중 부각하며 정부 경제 정책 실패론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서민 체감 물가 부담을 강조하며 민생 이슈를 지방선거 핵심 쟁점으로 끌고 가겠다는 분위기다.
반면 민주당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글로벌 경기 불안 영향이 크다는 점을 강조하며 민생 안정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치권에서는 향후 국제유가 흐름과 생활물가 추이가 실제 민심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제와 민생 문제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면서 여야 간 책임 공방 역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2
이리나
역시 무식한 장 국짐당은 똑같은 숮분들 돼지는 돼지로만 보는 능력ㅂ만 있으니 윤과똑같은 ㅠㅠ 이러니 헤체가 답이지
내란 똘마니가 할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