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배현진, 또 장동혁 향해 직격탄…위신 나락

이시현 기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모빌TV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당내 비판이 공개적으로 분출되며 지도부 리더십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당 핵심 인사인 배현진 의원이 “사실상 궐위 상태”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직격 발언을 내놓으면서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최근 이어진 당내 갈등과 선거 영향 논란이 겹치면서 지도부 책임론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발언은 단순한 내부 의견 표출을 넘어 지도부에 대한 공개적인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내 분열과 지지율 하락 원인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진급 인사가 직접적으로 지도부를 겨냥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당내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 대표를 향해 “지금은 존재감을 감추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라며 “사실상의 궐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당내 분란의 불씨를 누가 만들었는지 국민이 알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지도부 책임을 거론했다. 또한 특정 인사 제명 문제 등을 언급하며 최근 당내 갈등 상황을 비판했다.

배 의원은 지도부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당 지도부가 자초한 일을 두고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모습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도부 인사의 발언을 두고 “절박함에서 나온 것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이어진 지도부 메시지 혼선에 대한 문제 제기로 해석된다.

실시간 급상승 기사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서도 지도부 리스크를 언급했다. 배 의원은 “한때 중앙당 리스크로 지지율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후 경선을 통해 후보가 확정되고 지역 기반 인물들이 전면에 나서면서 격차가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중앙당 영향력과 지역 선거 구도 간의 관계를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어 “서울에서 실제로 일을 해온 인물들이 전면에 나설 경우 유권자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중앙당 지도부보다 지역 후보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선거 전략 측면에서 지도부 역할에 대한 재평가 필요성도 함께 제기된 셈이다.

출처 : 뉴스 1
출처 : 뉴스 1

배 의원은 중앙당 인사 운영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앙당이 주요 인사들을 선거 조직으로 이동시키는 방안 자체는 의미가 있다”라면서도 “지지율 하락의 책임을 떠안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를 수용할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는 당내 인력 재배치 과정에서도 갈등 요소가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발언이다.

부산 지역 민심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배 의원은 최근 현장을 방문한 경험을 언급하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지역 민심이 우호적인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또한 택시 기사와의 대화를 소개하며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일부 존재한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산 북갑 재보궐선거 전략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그는 “중앙당 리스크를 줄이고 선거 전략을 조정할 경우 승리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향후 공천 및 지원 방식이 선거 결과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발언을 계기로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더욱 표면화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도부 리더십과 선거 전략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당내 대응과 정비 방향이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author-img
이시현 기자
lsh@mobilitytv.co.kr

댓글0

300

댓글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곧 40대 중반인데…갈수록 젊어지고 있는 한국 대표 꽃미남
  •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아이 다섯 낳고 각자 다른 남녀와 외도한 부부…방송에 출연해 ‘논란’
  •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단돈 42만원으로 아프리카 축구팀 구단주가 된 한국인 대학생
  •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모친 사기’ 장윤정, 아버지에게 쌍욕 퍼부어..아버지 ‘오열’ 난리
  •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50대 여교장과 20대 초임 남교사가 사귀다 임신·결혼…교육계 발칵
  •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李대통령이 ‘좋아요’ 누른 유시민의 청년층 향한 “너희는 쓰레기” 영상
  •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돌도 안된 딸을 가정부에게 납치당한 연예인, 알고보니 도박장에…
  •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상견례 안하고…해외나가 수중에서 잠수해 결혼식 올린 배우 부부
  •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아빠등에 껌딱지 처럼 붙어있는 이 아기는 세계 1위 슈퍼스타가 됩니다
  •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전교 8등에 목동에서 여신으로 불린 얼굴 천재 여자 연예인

추천 뉴스

  • 1
    삼성그룹이 ADR 상장에 굳이 뛰어들지 않은 현실 이유

    이코노미 

  • 2
    결국 지방은 ‘소외?’...발표된 부동산 정책 살펴보니

    기획특집 

  • 3
    “현대가 적통” 지킨 현정은이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소식, 이거였습니다

    기획특집 

  • 4
    추석 민심 ‘총력전’ 돌입한 국힘...결국 꺼내든 말

    기획특집 

  • 5
    1.9조 지분 인수 나선 이재용…어디서 금액 마련할지 봤더니

    기획특집 

지금 뜨는 뉴스

  • 1
    추석 직전 전국민 ‘민생지원금’...올해도 받을 수 있을까?

    기획특집 

  • 2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이미 도착한 상태

    국제 

  • 3
    “한국이 추석 훔쳐 갔다” 주장한 나라...억지 ‘또 시작’

    국제 

  • 4
    김승연 회장이 추석 직전 돌연 구미로 향한 이유

    이코노미 

  • 5
    [속보] 안철수, ‘역정’ 냈다...정계 ‘발칵’

    기획특집 

adsupport@fastviewkorea.com